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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군자점 김세훈 원장] 척추관협착증,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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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걸을 때 다리가 아프고 저려온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봐야 하며 허리통증이 없는 경우도 많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약 4만 명이던 척추관협착증 환자가 2012년에는 114만 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협착증의 원인은 척추의 신경이 척추의 노화, 외상, 수술후 협착 등으로 인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것이다. 주요 증상은 걷거나 허리를 뒤로 젖힐 때 다리의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며 요통은 동반되지 않을 수도 있다. 

화인통증의학과 군자점 김세훈 원장은 “평상시에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바른 자세로 운동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할 수 있다. 신경주사, 풍선확장술, 경막외신경성형술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통증완화와 운동능력개선을 기대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화인통증의학과 군자점에서는 풍선확장술 및 신경성형술을 당일 입원 하에 안전하고 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개발자에게 직접 트레이닝 받고 시술 경험이 많은 김세훈 원장이 직접 시술하여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풍선확장술은 척추관 내에 풍선을 삽입해 좁아진 척추관을 넓힌다. 풍선이 내장된 직경2㎜의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풍선을 부풀려 신경압박을 해소하며 미세혈류가 개선되어 통증이 사라지고 걷기능력이 증가할 수 있다. 

한편 화인통증의학과 군자점에서는 서울 아산병원 산학 협력기업인 JUVENUI에서 만든 ZINEU카테타로 시행하고 있다. 화인통증의학과 군자점은 서울 아산병원 산학 협력기업인 JUVENUI에서 풍선카테타를 사용한 신경확장술 국제교육센터로 지정된 만큼 더욱 안심하고 시술 받을 수 있게 됐다. 

김 원장은 "따뜻한 봄 날씨가 지속되며 나들이 등 야외활동을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척추협착증으로 인한 다리통증으로 봄나들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환자들이라면 하루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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