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허리디스크 진료 인원이 약 28만 명으로 전년대비 17.9%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질병답게 중년, 노년층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이들도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허리디스크는 의학용어로 \추간판 탈출증\이라고 불린다. 말 그대로 추간판이 손상을 입으면서 탈출해 요통 및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원인은 육체적인 과부화나 흡연, 비만, 유전적 요인, 잘못된 자세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근무를 하는 직장인이나, 운동부족에 의해 척추를 감싸고 있는 허리부위의 근육이 부족한 이들은 장기적으로 추간판의 혈액순환을 떨어트리며 척추 주변의 인대 등에 스트레스를 가해 추간판탈출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분당점 최유준 원장은 \"허리디스크로 내원하는 환자들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통증을 느끼는 환자가 있는 반면, 저릿하고 감각이 마비된 느낌을 사람도 있다. 그 정도가 심한 환자의 경우, 외과적 수술을 고려하는데 최근에는 비수술적 통증요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해 보다 간단하고 빠른 시간 내에 통증을 완화한다\"고 설명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분당점에서는 분당, 판교, 용인 등에서 허리통증으로 인해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분당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비수술적 통증요법 DNA주사로 통증을 완화하며 허리디스크 증상 개선을 돕고 있다.
DNA주사는 손상된 힘줄과 근육, 인대, 연골 등의 세포재생단계부터 관여해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한다. 통증 발생 부위에 세포증식과 상처치유에 도움되는 성분을 주입해 통증을 없애고, 인대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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