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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군자점 김세훈 원장] 허리디스크 및 척추관협착증, 풍선확장술로 치료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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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식당을 운영하는 50대 박 씨(마포구는 최근 심각한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통증의학과에서는 고된 식당일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발병했다고 진단했다. 

박 씨는 “어느 날부터 허리통증이 심해졌다. 앉는 것도, 눕는 것도, 서 있는 것도 너무 힘들어 일은커녕 일상생활 조차 힘들어져 병원을 찾았다”며 “담당 의사는 디스크가 신경을 반 정도 누르고 있어 수술이나 시술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허리디스크, 척추협착 등은 40~50대 사이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최근에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사용 증가, 비만,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젊은 사람들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고 있다. 과거에는 디스크, 척추협착은 수술만이 해결책으로 통용돼 왔으나 의학기술이 발생하면서 비수술적 통증치료를 통해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군자점(원장 김세훈은 풍선확장술(신경성형술로 디스크와 척추협착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군자점은 국제 척추협착 풍선확장술 연수 및 교육 지정병원으로 김세훈 원장은 이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정밀한 치료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풍선확장술은 대퇴동맥에 가는 카테터(관을 삽입한 후 조영제를 주사해 X선에서 혈관의 좁아진 부위를 찾고 이를 넓혀주는 시술이다. 시술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별도의 입원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술보다 부담감이 적다. 고령자나 고위험군에 있는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세훈 원장은 “풍선확장술은 디스크 및 척추협착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통증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라면서 “수술이 부담스러운 환자들이 풍선확장술을 통해 만족할만한 치료효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