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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봉천점 김현규 원장] 겨울철 낙상사고로 인한 허리통증, 비수술적 통증 치료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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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주사, 도수치료, 운동치료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통증 해소


겨울은 낙상사고 발생 건이 증가하는 시기다. 넘어지거나 떨어져서 몸을 다치는 낙상은 주로 노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젊은층이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낙상사고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유의해야 한다.

특히 노인의 경우 심각한 손상을 동반하거나 낙상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김현규 원장은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운동량이 줄어들고 날씨로 인해 척추 주변의 근육이 긴장해 근력도 약해질 수 있는데 이런 시기에 낙상사고가 일어나면 크게 부상을 입을 수 밖에 없다”면서 “낙상사고는 머리, 엉덩이 및 넙적다리, 허리뼈 또는 골반 등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낙상사고로 인한 허리통증을 방치할 경우 급성 허리디스크로 악화될 수 있으니 조속히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요즘처럼 기온이 낮고 결빙이 생기기 쉬운 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면 낙상 시 더욱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두꺼운 외투를 입지 않도록 한다. 또한 보행 시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에도 낙상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므로 피해야 한다. 이 밖에도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스트레칭 해주는 것도 관절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낙상사고로 인해 통증이 발생했다면, 방치하지 말고 즉시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더 큰 병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김현규 원장은 낙상사고로 인한 허리통증은 DNA주사, 운동치료, 도수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운동치료의 일종인 슬링치료는 흔들리는 줄과 보조도구를 이용해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의 근육을 개선시키는 치료법이다.

DNA 주사치료는 손상된 부위에 근육과 인대의 재생을 촉진하는 성분을 직접 주사하는 치료방법으로, 손상된 힘줄, 근육, 인대, 연골의 세포재생 단계부터 관여하기 때문에 보다 신속한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도수치료 또는 운동치료와 병행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척추 및 관절과 그 주변 인대 및 근육을 바로잡아 주고 경직된 근육을 이완해주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주는 원리다.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목, 무릎, 어깨 등 거의 모든 관절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봉천점은 관악구 봉천역 6번 출구 바로 앞 투썸플레이스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