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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하남미사점 방경선 원장]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하남미사점 오는 8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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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요통은 우리나라 국민에게 질병 부담을
주는 질환 2위다. 요통은 대부분 척추 질환 때문에 발생하는데, 허리통증의 원인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요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허리통증이나 디스크 등 척추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14년 한 해에만 약 12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국민 4명 중 1명이 척추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척추 질환이라면 무조건
수술을 생각하기 쉽지만 이들 모두가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약 3%만이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며 대부분은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통증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수술은 비수술 치료와 보존적
치료 후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인 것이다.

 

 


하지만 비수술적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은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밀집해 있어
많은 환자들이 원정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전국 최대 규모 통증 네트워크 병원
화인마취통증의학과는 전국적으로 병원을 개원해 환자들의 이 같은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다.

 


진료과목은 마취통증의학과를 비롯해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으로 목, 허리디스크와
오십견, 거북목 증후군, 디스크, 관절염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스포츠 클리닉부터 비수술적
통증치료인 인대강화주사치료, 도수치료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오는 3월 8일 화인마취통증의학과의 14번째 병원인 하남미사점이 개원을 앞두고 있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하남미사점 방경선 원장은 “하남 지역 환자들에게 체계적인 비수술적 통증 치료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에서

환자의 완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남미사점은 오는 8일 개원 예정이며 경기도
하남시 한강트윈2 하나은행 건물 5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