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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미아점 정승민 원장] 바캉스 몸 만든다고 무리하게 운동하다 허리 ‘삐끗’, 목 ‘삐끗’…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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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가 찾아오자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을 대비해 비키니 몸매,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무리하게 아령을 들거나 준비운동이 부족한 상태에서
과도한 운동을 진행하면 허리와 목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직장인 하모씨(33, 남는 최근 허리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평소보다 무거운 역기를 들었다가 허리에 이상 신호가 온 것이다.
그는 “근육을 강화하고 싶어 근력운동에 집중했는데, 그날따라 평소보다 역기
무게를 증량하고 싶었다”며 “그날 이후 허리가 아프기 시작해 치료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일하는 하씨와 같은 직장인에게 꾸준한
근력운동은 단단한 몸을 만들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여성에게도 적용된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유산소운동을 고집하는데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보다 효과적인 몸매관리가 가능하다.
그러나 운동을 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점은 욕심이 지나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미아점의 정승민 원장은 “여름을 앞두고 무리한 운동을 하다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들을 종종 볼 수 있다”며 “평소 사용하지 않는 목과 허리의 근육을
이용해 운동을 할 때는 적절한 준비운동과 자신의 체중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의 아령, 역기, 덤벨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하게 운동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운동을 하다 허리통증, 목통증을 느껴지면 통증 전문 클리닉을 찾으라고 강조했다.
자칫 통증을 방치하다 큰 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미세한 불편함이 느껴지더라도 전문의로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는 것이 병을 키우지 않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정 원장은 “허리 통증을 방치하다 척추관협착증, 디스크로 발전된 상태로 병원을 찾아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며 “많은 현대인들이 스마트폰과 PC에 노출되면서 거북목, 일자목인 경우가 많은데
목통증을 방치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미아점은 허리통증, 목통증, 척추관협착증, 디스크, 거북목, 일자목 등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한다. 인대강화주사치료, 도수치료가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다. 

 

 


인대강화주사치료는 조직에 증식제를 주입해 조직 내 성장인자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를 통해 정상 섬유아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약해진 조직을 강화시킨다. 허리통증,
척추관협착증, 디스크, 무릎 및 손목 관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수치료는 전문
도수치료사들이 직접 손으로 통증 부위를 마사지하며 풀어주는 방법이다. 수축되고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근육에 탄력을 만들어주며, 통증 경감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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