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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방배이수점 김기석 원장] 교통사고, 급성통증 및 후유증으로 인한 만성통증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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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설 연휴와 평창 동계올림픽이 겹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형 사고의 경우
사고 즉시 병원을 찾지만 경미한 접촉사고일 때는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도 증상을 주의 깊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교통사고는 흔히 후유증이 가장 무섭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교통사고 급성 통증 및 후유증으로 인한 만성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 당시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정형외과
X-ray나 각종 검사에서 별다른 특이점이 없는데도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해당된다.
 
 
 
교통사고 후에 통증이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척추와 관절 등이다. 차체에 강한 충격이 가해질 때 승차한 사람의
몸도 크게 휘어지거나 각종 관절이 부딪히기 때문에 후유장애가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방배이수점 김기석 원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라며 “교통사고
급성 통증 및 후유증으로 인한 만성통증은 흔히 목 통증, 허리통증, 관절통증으로 나타나지만 방치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소화장애와 손발저림, 만성피로, 불면증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작은 사고라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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